울진군의 졸속 기만행정으로 건설한 음식물 처리시설을 즉각 폐쇄하라!
울진군은 밀실행정 기만행정으로 건설한 음식물 처리장(근남면 수산리 분뇨처리장 위치)의 가동을 중지하고 즉각 폐쇄하라!
18일 이른 아침 차를 타고 수산 삼거리를 오가는데 음식물이 부패하는 역겨운 냄새가 불쾌할 만큼이나 심하여 혹시나 분뇨처리장 신축건물에서 음식물을 동시에 처리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우려가 사실로 드러났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을 잊고 지역의 모 의원에게 전화로 항의와 질타를 하였다.
의원인 본인도 음식물 처리장이 아닌 노후화된 분뇨처리 시설을 보수 신축하는 것으로 업무보고 받았는데 이렇게 음식물 처리장으로 둔갑될지 몰랐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울진군의 졸속적이고 기만적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울진군 소재지 심장부의 혐오시설을 외각지로 이설은커녕 집단화하는 상식 밖의 발상을 결정 한 울진군수는 무능함인지 지역주민을 무시함인지 묻고 싶다.
더군다나 지난 과거부터 현재에 이러기 까지 졸속적이고 근시안적(近視眼的) 행정의 결과물인 도로망으로 울진군 관문(關門)을 장애물로 막아놓고 이제 마지막 남은 울진군의 랜드마크(land mark)를 건설해야할 엑스포공원 일대의 수산들을 보호 하지는 못할망정 혈세를 낭비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공청회)도 없이 밀실행정으로 설치한 음식물 처리장은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일은 모두가 나서서 막아야한다.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닌 미래의 울진을 위한 충정의 뜻으로 호소하며 이런 문제점이 발생될 줄 알면서도 업무를 추진한 담당 공무원은 물론 이장, 군 의원, 도 의원 모두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래 울진발전의 저해(沮害) 인물로 각인되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원망과 질타가 쏟아진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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