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후포항 계류 채낚기어선 화재···50여분 만에 진화

기사입력 2018.01.11 09:51  |  조회수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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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선박진압.JPG
 
 
울진 후포항에서 계류 중이던 채낚기어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울진해양경찰서(총경 서영교)110일 오전 1154분께 채낚기어선 Y(29, 후포선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를 1240께 완전 진화했지만 선미 취사장, 선원침실 등이 완전 연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Y호는 지난 15일 오전 832분께 후포항에서 오징어 조업차 출항하여 동해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8일 오전 546분께 후포항내 천신수산 앞 부두에 입항 정박 계류 중이었다.
 
이날 Y선박 선미 취사장에서 불꽃과 화염이 일어나는 것을 선수갑판에서 어구손질 작업 중이던 갑판장 김모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채낚기 등 어선에 대하여 각별한 조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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