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해안길 관광명소 만든다 ‘말루~대나리’해안탐방로 조성

현내(울진항)~대나리, 말루~공석(공세항)간 2.3km 데크길 조성
기사입력 2018.01.11 11:53  |  조회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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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루~공석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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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내~대나리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위치도 

울진군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말루 ~ 공세항 간, 울진항 ~ 대나리 간 2곳에 해안탐방로를 조성한다.

울진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접근할 수 없었던 말루 ~ 공석(공세항) 간 700m와 현내(울진항) ~ 대나리 간 1.5km를 연결하는 해안에 경관탐방 데크길(폭 2m)을 조성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45억 7천만 원의 사업비(잠정: 군비)를 투입, 총 2.3㎞ 구간에 바다 경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데크길과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울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안탐방로 사업은 2개 사업으로 나누어 시행되는데 울진항 ~ 대나리 간 구간은 사업비 30억 원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또 말루 ~ 공세항 간 구간은 사업비 15억 7천만 원으로 2017부터 사업을 추진해 2019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제2회 추경을 통해 이미 용역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울진항 ~ 대나리 간 구간은 지난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했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자연경관을 최대한 지키면서 해안마을을 연결하는 생태탐방로 조성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작은 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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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루~공석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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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대나리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전경

※ 추진현황·향후 계획

1. 현내 ~ 대나리 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했다. 11월 공유재산 취득 심의, 12월 설계 용역 중간보고를 마친 후 2018년 2월 설계 용역 준공 및 부지를 매입하고, 3월 1차 사업 발주 및 착공과 4월 2차분 국비 보조사업 신청에 이어 9월 1차 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2. 말루 ~ 공석 간 해안탐방로 조성사업은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연차적 추진한다. 추진계획을 보면 10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11월 공유재산 취득 심의, 2018년 4월 총 사업계획 중간보고, 9월 1차 사업비 추경 시 확보(공사비, 토지매입비), 10월 토지매입 및 1차 공사 발주, 12월 1차 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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