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장’ 풍경… 기분 좋은 설렘 ‘가득’

기사입력 2018.02.12 15:10  |  조회수 8,47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G_8396.jpg
 
IMG_8400.jpg
 
IMG_8402.jpg
 
IMG_8412.jpg
 
IMG_8414.jpg
 
 
설날을 앞두고 장날인 12일 울진 전통시장은 설 대목장을 맞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붐볐다.
 
특히 장터는 설을 코앞에 둔 장날이라 과일과 채소, 건어물 등 제수용품도 가득해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으며, 설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사러 나온 사람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경기침체로 얼어있던 시장에 활기가 넘쳤다.
 
설날에 올 손주들 용돈이라도 쥐어줄 요량으로 텃밭에서 가꾼 고사리, 도라지, 밤 등으로 좌판에 나선 할머니들은 손주들 사랑에 추운 줄도 모르고 손님 맞느라 손길이 분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물가가 크게 오른 탓으로 북적이는 시장 분위기에 만큼 모두들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특히 명절 준비에 나선 어머니들은 선뜻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기가 쉽지 않다.
 
상인들도 한숨을 내쉬기는 마찬가지다. 한 상인은 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경기 전반이 침체되다 보니 손님뿐만 아니라 우리 소매상인들도 어쩔 수 없어 한숨만 내쉬기 일쑤라고 했다.
 
설날 (13).jpg
 
설날 (16).jpg
 
설날 (20).jpg
 
설날 (23).jpg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사람들은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호떡과 따뜻한 어묵 국물로 추위를 녹인다.
 
장터에서 지인을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오랜 단골집을 찾아 새해 덕담과 함께 넉넉한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은 참으로 정겹다.
 
설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전통시장은 그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이나 친지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명절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IMG_8411.jpg
 
설날 (11).jpg
 
설날 (5).jpg
 
설날 (7).jpg
 
IMG_8420.jpg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84128
 
 
 
 
 
  • 울진뉴스/월간울진(http://uljinnews.com |   창간일 : 2006년 5월 2일   |   발행인 / 대표 : 김흥탁    |   편집인 : 윤은미 
  • 사업자등록번호 : 507-03-88911   |   302331 경북 울진군 울진읍 말루길 1 (1층)   |  윌 이엔씨 통신판매업 제2010-경북울진-0010호                         
  • 대표전화 : (054)781-6776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전자우편  uljin@uljinnews.com  / ytn054@naver.com
  • Copyright © 2006-2017 uljinnews.com all right reserved.
빠른뉴스! 울진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