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나는 울진금강송 농업유산 해설사

기사입력 2018.05.17 10:18  |  조회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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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이하 추진위)에서 주관하는 울진금강송 농업유산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이 5월 15일 울진고우이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해설사 양성교육은 2016년 12월 29일 국내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울진금강송 숲과 마을 등을 방문하는 탐방객들과 여행객들의 가이드 역할을 위한 해설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일주일에 세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교육과목은 ‘해설사로서 갖춰야할 소양 및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탐방 중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응급상황을 고려한 ‘탐방객들의 응급시 대처방법과 요령’ 등을 포함한 해설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목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강사진들도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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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에는 배성길 울진부군수를 비롯한 전광민 울진군 산림녹지과장, 울진군 실무자들과 추진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울진부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교육자들이 참교육을 통해 울진군의 홍보를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들의 활동을 위해 울진군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국가중요농업유산지는 울진금강송 숲을 포함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과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제’, ‘ 구례 산수유농업’, ‘담양 대나무 밭’, ‘ 금산 인삼농업제’, ‘하동 전통 차농업’ 7군데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중요농업유산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중요농업유산지정제도'를 시행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200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을 지정하면서 국내에서도 농업유산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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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산은 농촌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주민들이 사는 지역의  환경,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 진화시켜온 전통적인  농업활동과 시스템의 결과로 나타난 농촌의 경관을 말하는 것으로농업적 전통과 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커 국가의 대표성을 띄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울진금강송 숲을 포함한 산지농업은 현재 국내주요농업유산 지정을 기반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지정을 위해 현재 울진군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이는 앞으로 이 지역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강식에 이어 첫강의는 임영수 추진위원장의 울진군에 산재한 산촌의 삶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교육대상자는 총 47명이며 이들은 교육실적에 따라 울진군에서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고 앞으로 해설사로서의 역할의 우선권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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