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소규모 금융기관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기사입력 2018.08.16 11:32 | 조회수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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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새마을금고 간담회
후포새마을금고 간담회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8월 14일 소규모 금융기관 특히, 새마을금고 중심 범죄예방활동종합대책 추진으로 울진경찰서-새마을금고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최근 영천, 영주, 포항 새마을금고에서 3개월 동안 3인 이하가 근무하는 금고를 대상으로 강력사건이 발생하여 종합치안대책 추진 방안으로 자위방범 긴급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결과 공유 및 자체 추진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차적으로 구조적 모순을 제거하고자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긴급신고시스템 등 자위방범체계 필요성 인지 및 금년 경비원배치 대상을 확대 건의하고, 외부에 CCTV 추가 설치, 점포 규모에 맞는 맞춤형 실제상황의 모의훈련(FTX)실시와 간담회 계기로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재발방지에 노력 하기로 상호 협의하였다.최용석 서장은 추후 개선사항 공유와 간담회 개최를 통한 구체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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