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출신 박완국 한수원 감사실장, 1(갑)직급으로 승진
기사입력 2020.12.04 16:47 | 조회수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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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1월 19일, 1(갑)직급 승격 예정자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발표애서 현 한수원 감사실장인 울진 출신 박완국(55세)씨가 1(을)직급에서 1(갑)으로 승진하였다.한수원의 1(갑)직급은 한울원전 본부장과 건설소장이 1(갑)직급에 해당되는데, 박 실장은 추후 한울원전 본부장으로도 지명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 것이다,박 실장은 지금까지 한울원전 홍보부장, 한수원 본사 홍보실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재직하면서 한수원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했다.특히 박 실장은 울진에서 근무할 당시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으로 지역민과 대화하는 직원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실장은 울진읍 읍내리 화성반점 대표의 동생이기도 하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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