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문 시인, 「저마다의 빛깔」 시집 발간

기사입력 2021.01.18 13:33  |  조회수 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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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시인(전 울진초등학교 교장) 외 5명이 「저마다의 빛깔」이란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을 낸 김진문, 권상원, 김동관, 김창호, 정기상, 조영두씨는 대구교육대학교 13기 동기로 등단시인이다.

이들은 발간사를 통해 "교단생활 40여 년, 분필 가루가 어깨에 얼룩지고, 목소리가 칼칼하던 청춘 시절, 그 빛나고 꽃피던 세월 우리를 앞질러 가버렸다. 이제 지나간 기억의 거울 앞에서 다가올 오래된 미래를 비춰본다. 머리에는 하얀 서리가 내리고 눈빛은 부드러워지고 목소리는 눅눅할 시간이다.

삶은 자기표현이다. 자연의 빛깔이 모두 다르듯이 사람들의 삶도 생각도 제각각 제 빛깔이다. 일곱 빛깔 하나로 어우러져 무지개 하늘다리 이루듯 여기 우리 여섯 동기들이 부끄럽지만 작은 몸짓, 어눌한 목소리를 언어라는 그릇에 담아보았다. 저마다의 빛깔내기이다. 하나 되는 어울림이다. 그래서 더욱 제 빛깔, 제 향기 담긴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 세계를 이루어가기를 스스로 다짐해보느니.

어느 날, 갑자기 문단 말석의 여섯 동기들이 시집 한 권 내자고 뜻을 모았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이지만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다. 빠른 시간 안에 시집을 소박하게 꾸려주신 『사람문학』 출판사 정대호님께도 지면으로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 시집이 읽는 이들에게도 잔잔한 마음의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 여섯 동기들, 우리, 날마다 밥 먹듯이 시를 온몸으로 살자!"고 전했다. 

김진문 시인 : 호는 嶼軒(일명 작은섬). 1980년대 후반 이오덕 선생의 권유로 시작품 활동 시작.
2002년 「월간 러인이문학」 전국동시공모 당선,어린이문학상 수상.
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동시작가> 선정. 창작지원금 받음.
울진초등학교장, 전 울진문학회장, 한국작가회의, 대구경북작가회의, 경북아동문학회원.
펴낸 책으로 「풀밭에서 본 무당벌레」,  「마지막 남은 나무가 사라진 뒤에야」, 어린이 통일 그림책  「개구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갈래별 글쓰기(김진문 외 공저)」,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김진문 외 공저)」, 산문집 「선생님. 그게 사랑 아닐까요(도종환 외 공저)」 등 어린이문학 동인집과 향토사 관련 글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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