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원형래 선임기자 지난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선정하는 기자상 이어 2번째 수상
기사입력 2021.02.16 12:08 | 조회수 2,166
-
지역출신 원형래 영남일보 선임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선정하는 '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원형래 기자의 '벼랑끝 경북 원전, 해법을 찾아라' 연속보도가 지역기획부문을 수상했다.원 선임기자는 탈원전 정책에 따른 미래 에너지 전환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체·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을 심층 취재했다.영남일보 원 선임기자는 “다들 주변에서 도와주신 덕분이라면서 편집국과 직장 선·후배에게 감사 드린다” 면서 “앞으로 지역에 좋은 소식과 이슈가 되는 것 이라면 열심히 겸손하게 취재해 주민의 알 권리를 전달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원형래 영남일보 선임기자는 지난 2018년 대구·경북기자협회‘9월의 기자상 ’을 수상했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