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으로 선물하세요

기사입력 2021.09.10 11:15  |  조회수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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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울진소방서 과장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1600명이 웃도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전과는 전혀 다르게 비대면 교육, 재택근무, 홈 트레이닝 등 집콕 일상이 자연스러워져 집 밖보다는 집 안에서 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20년 전체 화재 38,636건 중 주택화재는 7,159건(18.5%)이며, 전체 화재 사망자 363명 중 주택화재로 사망한 사람은 145명으로 39.9%나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외출하기 어렵고, 나들이‧놀이터도 마음 편히 가지 못하고 집 안 거실에서 TV, 영상물 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주택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주택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화재로부터 우리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안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를 살펴보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 내부의 침실‧거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고, 소화기는 각 층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 화재에 큰 도움을 주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오프라인·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주면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코로나로 찾아뵙기 어려운 부모님·친척들뿐만 아니라 친구에게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추석 선물로 보내드려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도록 꼭 선물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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