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진군지부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할동을 펼쳐 6월 3일 농협중앙회 최고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고, 아울러 농협직원으로 명예로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여 두배의 영광을 차지했다.

울진에 연이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성금 및 구호품을 지원하고, 소방대원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산불피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울진군 협약자금을 신속지원을 실시했다.                                           

박병선 울진군지부 지부장은 “매년 이어지는 자연재해와 전염병으로 울진군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신다”며 “우리농협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예방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움울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해 더 힘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