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 울진 출신 40대 남성 1명 포함
기사입력 2022.11.01 10:01 | 조회수 11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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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 사망자에 울진군 후포면 출신 A씨(44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A씨는 서울에 실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은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31일 오후 3시 30분경 긴급 회의를 통해 지원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논의했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후 11월 2일 후포면에 있는 한 교회에서 수목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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