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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비스트클럽, 2016 분당위너스배 왕중왕전 테니스대회 ‘우승’

  • 입력 2016.12.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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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50여 팀 출전... 단체 3복식 경기로 열전

비스트클럽(단장 심정섭)는 지난 12월 3일 경기도 성남시 시립테니스코트 및 보조구장에서 전국에서 약 500여명의 테니스선수 및 임원 그리고 응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 분당위너스배 왕중왕전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 3복식 경기에서 50팀 이상이 참가한 만큼 어느 대회 보다 치열하게 예선리그전 그리고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다.

비스트클럽은 예선 리그에서 분당썬클럽, 안양청석클럽과 6조에 배정되어 2승을 거두며, 가볍게 조1로 예선을 통과했다. 32강은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는 서울시 조이클럽과 2대1로 이겼으며, 8강전에 상대 수원 아웃사이더클럽을 2대0으로 완파, 준결승전에는 서울 강일테니스클럽을 2대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결승전에는 전통의 강호 춘천 촛불클럽과 접전을 펼친 끝에 1대1의 동률 상황에서 마지막 3번조가 3대5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5대5를 만들며 타이브레이크 7대5로 대 역전승을 일구어 냈다.

심정섭(죽변수협) 단장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인천, 충청도 모든 대표 클럽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우리 클럽이 승리하였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으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대회”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이라는 것에 의미를 더욱 부여하고 싶다.”며, “비스트클럽 회원들은 이번 단체전 우승을 통해 울진군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동호인들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막내로 참가한 남재경(부구중 교사) 선수는 “울진군으로 발령을 받아 8년간 근무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며,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통해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또 “심정섭 큰형님, 이동준 형님, 이재곤 형님, 김민규 형님, 이재광 형님, 전동규 형님, 김원일 형님 등 이 모두 형님들 덕분이다.”며, “울진 테니스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시는 임영인 협회장님께 분당위너스배 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속내를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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