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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북면에 ‘흥부문화센터’ 건립된다

  • 전석우
  • 입력 2017.06.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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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구터미널 맞은편 지상 4층 규모 오는 9월 착공…내년 6월 준공
흥부문화센터.jpg
 
 
울진군 북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흥부문화센터가 건립된다.
 
흥부문화센터 건립사업 주민설명회가 6월 7일 북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창오 군의장과 장유덕 군의원을 비롯해 이재덕 북면면장, 이희국 북면발전협의회장, 한울원전 관계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청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흥부문화센터 사업 개요와 사업추진경과, 협의체구성, 향후 계획 등의 순으로 건립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전과 인접한 북면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복합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흥부문화센터는 북면 부구리 159-9번지 등 4필지 1만 2,445㎡(3,770평) 부지면적에 총사업비 94여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오는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8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후 사용승인 및 집기 비품 구입 등 준비를 모두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층별 세부 시설을 살펴보면 1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기계실, 통신실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고, 2층은 문화교실과 키즈카페로 꾸며진다.
 
3층에는 체력단련장과 회의장, 조리실 등이 들어서고, 아울러 4층에는 도서관과 독서실이 조성된다.
 
특히 군은 잔여 부지를 활용한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유덕 군의원은 “현재 북면어린이집은 위치가 좋지 않아, 보다 환경이 좋은 곳으로의 이동이 요구되고 있었다”며, “흥부문화센터에 어린이집이 건립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흥부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북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와 체육활동이 가능해져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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