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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노음초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

  • 전석우
  • 입력 2017.06.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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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7회를 맞이한 노음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11일 성류산 기슭에 자리 잡은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임광원 군수와 장용훈·황이주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근남농협 이성균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노음초 前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임태웅 총동창회장(33회)은 대회사에서 “선후배가 한마음으로 친목과 화합하는 오늘 이 체육대회가 동문간 끈끈한 정과 결속력을 다지고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47회 동창회(회장 남호명)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30회에서 47회 기수까지 참석했으며,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 옛 추억을 나눴다.
 
오전 11시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오후까지 청백팀으로 나눠 배구대회와 닭싸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풍성한 한마당 어울림 축제가 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각 기수별로 대표 가수가 나와 저마다 노래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동기들도 함께 나와 박수와 율동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돋웠다. 또 초청가수의 공연까지 곁들여진 무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올해 환갑을 맞는 30회 졸업생들은 모든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와 생일 축하 노래 속에 47회 주관기수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았다.
 
올해로 81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는 1936년 일본 강점기에 개교하고 1990년 진복분교장 편입에 이어 1995년까지 구고분교장과 수곡초를 통폐합했다. 2017년까지 7,6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긴 개교역사와 함께 체육대회도 57회를 넘고 있어 동문 간의 오랜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노음초 총동창회 회장단
회장 임태웅(33회)/ 수석부회장 임대승(34회)/ 부회장 김흥탁(35회), 김백일(36회), 남길수(37회), 박종하(38회)/ 감사 남효천(38회), 김광주(39회), 사무국장 홍성택(42회)
 
*2017년 주관기수 회장단
회장 남호명/ 재경회장 최미영/ 부회장 조동식, 장미정/ 사무국장 김진태 /체육부장 이영모/ 진행자 손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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