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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고우이클럽 종합 우승

  • 전석우
  • 입력 2017.06.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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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울진군배드민턴협회>
 
 
제16회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70여 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펼친 끝에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녀 선수 270여 명과 임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배드민턴을 통해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김상목 울진군 배드민턴협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상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고우이 클럽이 종합 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배즐사 클럽이 준우승을, 7330 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남복 20대 A급에서는 6개 팀이 출전해 배즐사 클럽 윤두환·이중호 조가 1위, 죽변콕 클럽 김천수·권용익 조가 2위를 차지했다. B급에서는 배즐사 클럽 노찬호·도정규 조가, C급에서는 고우이 클럽 배준형·김재엽 조가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
 
여복 30대 A급에서는 10개 팀이 출전해 고우이 클럽 고미경·권나현 조가, B급에서는 9개 팀이 출전해 김옥남(7330)·김난경(평해)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복 20대 C급에서는 7개 팀이 출전해 솔향 클럽 김영숙·배영희 조가 1위를 차지했다.
 
남복 50대 A급에서는 7개 팀이 출전해 해울 클럽 박성대·임진영 조가 1위를, 60대 C급에서는 연호 클럽 임영수·주시영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복 50대 B급에서는 4개 팀이 출전해 솔향 클럽 장미숙·원희숙 조가 1위를, 60대 C급에서는 연호 클럽 한춘자·호아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각 클럽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매 게임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또 체육관 곳곳에는 클럽별로 회원들이 응원석을 이뤄 자신들의 클럽 소속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하며, 승부가 날 때마다 탄성과 환호를 보내며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날 대회는 울진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진군체육회가 후원하였으며, 연령별로 구분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등 2개 부분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경기방법은 A, B, C, 초급, 초심 등 각 급수별로, 25점의 랠리포인트 1세트 예선 리그전을 펼친 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고우이, 하나, 배즐사, 울진군청, 연호, 죽변콕, 매화, 솔향, 후포, 온정, 기성, 7330, 해울, 평해, 한울콕 등 15개 클럽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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