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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뮤직팜페스티벌, 왕피천을 후끈 달구다!

  • 전석우
  • 입력 2017.08.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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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 5천여명 운집…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의 명성 이어가
2. 뮤직팜 행사 전경(2).jpg
 
5. 출연진 장윤정.jpg
 
7. 출연진 바이브.jpg
 
9. 행사 후 불꽃쇼.jpg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주최한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90장르와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한 첫째 날에는 90년대 꽃미남 댄스가수 김원준, 김영철과 홍진영의 톡톡 튀는 무대매너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미니콘서트에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어부바, 짠짜라, 당신편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대한민국 K-pop 가수가 출동한 둘째 날에는 볼빨간 사춘기의 상큼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OST여왕 거미, 위너의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울진뮤직팜페스티벌 피날레는 명품 보이스 뮤지션으로 구성된 더 바이브 패밀리가 장식하였다. 살다가 한번쯤, 술이야, 울고 싶어라 등 히트곡들을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열창하여 울진의 한 여름밤을 감미롭게 장식하였다.
 
이와 함께 축제 양일간 울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화려한 불꾳쇼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무료로 제공한 부채와 야광봉은 댄스곡에서는 거센 파도를, 발라드곡에서는 은은한 물결을 이루는 색다른 경관을 연출하였고, 관람편의를 위하여 운행한 셔틀버스는 호응을 얻었다.
 
울진의 청정한 자연과 함께 펼쳐지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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