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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갈고닦은 그라운드 골프 ‘한판’

  • 전석우
  • 입력 2018.10.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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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울진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 6개팀 100여명 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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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울진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가 10월 23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규칙도 간단해 누구나가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버레포츠다.
 
울진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운하)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울진, 영주, 봉화지역 6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날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경북그라운드골프협회 규칙에 따라 치러졌으며, 표준코스 8홀 3라운드 경기로 진행해 24홀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4개 팀이 출전한 울진 팀에서는 우승 전완철(54타), 준우승 황조웅(56타), 3위 류백수(59타)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영주, 봉화지역 2개 팀에서는 우승 이경해(55타, 봉화), 준우승 기진성(55타, 봉화), 3위 장성관(56타, 영주) 선수가 차지했다.
 
김운하 울진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왕피천 둔치에 그라운드 골프 전용훈련장과 사무실 등의 마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울진군과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대회가 우리모두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면서 이제 그라운드골프가 군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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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라운드골프 경기는 골프채와 비슷한 나무채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굴려 쳐서 직경 36cm 홀 포스트(철제 조형물)에 넣는 방식이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완료된 뒤, 합계타수가 최소 타수로 경기를 끝낸 사람이 이긴다. 한 팀에 6명이 기준이지만 인원수 제한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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