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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온천 전국초청족구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06.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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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여팀 참가 이틀간 열전, 일반부 ‘하나 족구단’ 우승 영예

 

 

지난 6월 16, 17일 양일간 백암온천특구내 온정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제3회 울진백암온천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강부와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 1백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족구의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전국에서는 최초로 족구부가 창설된 온정초등학교 족구부의 번외경기가 열려,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경기 진행에 많은 이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일반부에서는 ‘하나족구단’이 우승, ‘울산 중앙족구단’이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최고의 실력을 보유하며 묘기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인 최강부 초청경기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여성부에서는 한동네가 일산족구단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으며, 장년부에서는 현대자동차가 비룡족구단을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지역의 족구 클럽중에서는 삼창족구단만이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금종윤 울진군족구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팀과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고, 참가한 팀들끼리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울진백암온천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국민생활체육전국족구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육 족구는 친선과 단결 그리고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매력 있는 스포츠로써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생활체육의 근본이 되는 종목이 되었다”며, “경기를 통해 참가 선수 모두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동호인 상호간에 우의와 화합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결과
▲일반부 : ▷우승:하나족구단 ▷준우승:중앙족구단 ▷공동3위:위덕대학교, 문경대학교 ▷공동5위:리비에르, 부산맥스, 태백샤크, 대구한울족구단
▲최강부: ▷우승:현대자동차 ▷준우승:포스코 ▷공동3위:관동대학교, Happy700족구단
▲장년부 : ▷우승:현대자동차 ▷준우승:비룡 ▷공동3위:일산, 쓰리볼족구단
▲여성부 : ▷우승:한동네 ▷준우승:일산 ▷공동3위:하늘, 천지관A족구단


◈개인시상
△최우수 감독상:김정(하나족구단) △최우수 선수상:조문형(하나족구단) △최우수 선수상(여성부):신능부(한동네 족구단) △최우수 심판상:이상길 △온천상:용마족구단 △백암산:안동볼트족구단 △울진사랑상:삼창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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