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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지역에 큰 피해 없어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09.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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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순간풍속 24.3㎧, 울진읍 강수량 85.0mm 기록

 

노음2리 성류굴 입구에 위치한 논이 추수를 앞두고 태풍 나리에 의해 벼가 도복되어 있다(위),

왕피천 하구 염전해수욕장(엑스포 동문 방향)의 백사장이 100미터 이상이 휩쓸려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아래)

 

11호 태풍 ‘나리’가 지역에는 큰 피해를 입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도복(벼가 쓰러진 것)된 논이 각 읍․면마다 산재해 있어 오늘(17일) 오후가 되어야 피해면적이 잠정 집계가 가능하다고 재난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전했다.
 

‘나리’에 의한 태풍경보는 16일 19시에 발효돼 17일 01시 30분에 해제됐고, 오전 8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까지 해제됐다. 
 

울진기상대에 의하면 16, 17일 양일간 지역별 강수량으로는 △울진읍 85.0mm △후포면 84.5mm △죽변면 81.0mm △온정면 81.0mm △북면(하당리) 67.0mm △서면 58.5mm이며, 최대순간풍속은 울진읍에서 17일 01시 32분에 2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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