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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울6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후 출력상승시험 등 잔여검사 추진

  • 울진뉴스
  • 입력 2020.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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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지난 7월 29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울6호기의 임계*를 10월 16일 허용하였다. 

*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이로 인해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
   ※ 임계를 허용하면 원자로 임계 과정에서 또는 임계 후 출력 상승 과정에서 노물리시험(원자로 특성시험) 등 남은 검사항목 10개를 진행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격납건물 대형배관 관통부 하부의 철판(CLP*)을 절단하여 점검한 결과, 공극 1개소가 확인되어 공극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 Containment Liner Plate,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

CLP에 대한 두께 점검 결과, 확인된 기준 두께(5.4mm) 이하 CLP 부위 1개소에 대하여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수행하여 관련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물질검사 장비를 통해 발견된 이물질(소선 등 199개)은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와전류탐상검사* 결과, 제거가 어려운 2개의 잔류이물질이 검출 되었으나 건전성 영향을 평가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와전류를 이용해 세관 열화·마모 검사 및 접촉이물질 검출

특히, 지난 7월 19일 한울6호기 원자로정지 사건(7.19. 보도자료 참조) 관련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조치가 완료되었고, 사건과 관련한 발전소제어계통의 성능시험을 수행하는 등 정상운전을 위한 한수원의 조치가 적절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울러, 안전성 증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후쿠시마 후속대책 36개 항목 중 31건은 조치 완료되고 5건은 이행 중이며, 최근 3년간 사고‧고장사례 반영의 경우 17건 중 15건은 완료하고 2건은 계획대로 진행 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6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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