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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중이용시설 7곳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 실시

  • 울진뉴스
  • 입력 2025.08.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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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온천 등 고위험 시설 중심, 환경검사 후 철저한 사후 관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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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8월 18일~19일 양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요양병원, 온천, 호텔, 노인복지시설 총 7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실시했다.


시설은 면역저하자 재원시설, 노인인구 재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위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 정도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며 선정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오한, 두통, 기침 등이 주 증상이며 대증요법,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이 되면 치명률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울진군보건소는 위 다중이용시설에서 채취한 검체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추후 환경 검사 결과를 토대로 균의 검출 정도에 따라 해당 시설 관리자에게 사후 관리 및 소독, 청소, 재검사 등의 조치사항을 통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온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은 일상생활에서 지역주민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의 시설인 만큼 각 시설의 관리자들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저수조 및 수도, 샤워기 같은 급수시설 등의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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