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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폭염 속 군민 안전 지키고 불편 최소화

  • 울진뉴스
  • 입력 2025.09.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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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차 조기투입·무더위 쉼터 보강·취약계층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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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올여름 최고기온 38.6℃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도로 살수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염 대응 효과를 높였다.

 

군은 폭염대책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7월 2일부터 31일간 8개 읍·면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조기 투입했다. 작년보다 가동 기간을 두 배 가까이 늘려 도로 온도를 낮추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운행 과정에서 주정차 차량 물튀김과 상가 앞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자 즉시 분사량을 조절하거나 일부 상가 구간 살수를 중단해 민원을 해소했다. 또한, 가뭄 징후가 나타날 때는 살수차 운행을 조절해 물 절약과 폭염 저감을 병행했다.

 

아울러 관내 197개 무더위 쉼터를 점검·보수해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지원사 등 119명이 독거노인과 고령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해 수시 안부 확인하는 등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사업장에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해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지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기화된 폭염이 가뭄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폭염 대응과 함께 가뭄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위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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