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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인플루엔자 확사 방지 총력

  • 울진뉴스
  • 입력 2026.02.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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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기 발생률 높아, 설 명절 앞두고 감염 예방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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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 특히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제4급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특히 인플루엔자의 경우 병원급 입원환자 수는 전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학령기 연령층을 중심으로 유행 기준 대비 높은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분율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47.5명으로, 전주 기준 47.7명과 유사하나 전년도 같은 기간 30.4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형 검출 중 B형 중심의 발생 양상을 띄고 있다는 점이 유의할 부분이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B형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이 있으며, 일반 감기와 달리 증상이 급작스럽게 시작되고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감염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 전파를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고, 오염된 손이나 물체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군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외출 후·식사 전·화장실 이용 후 등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나 손수건으로 가리기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매년 시기에 맞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발생률이 높은 학령기 아동·청소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예방수칙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며“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권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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