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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울진예술제’ 성황리 폐막… ‘예향 울진’ 가치 빛났다

  • 울진뉴스
  • 입력 2026.06.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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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4일 나흘간 연호공원 일원서 군민·관광객 1,000여 명 참여.. 전시, 공연, 체험 망라한 종합 축제로 지역 문화 격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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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 ‘예향 울진’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15회 울진예술제’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지회장 김경하, 이하 울진예총)가 주최하고 울진미협·사협·음협·국악협·연예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울진군과 한수원의 후원 속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 전시회 오프닝으로 막을 올렸다. 전시실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출품한 그림, 사진, 공예, 서예 등 8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개막식에서는 오랑장구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연예·국악·음악협회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13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중됐다.


연호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프리마켓과 체험 부스, 어린이 미술 사생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는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웃 지역(영덕·삼척)까지 참여를 확대한 ‘제2회 울진음악경연대회’는 수상자에게 울진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지역 8개 팀이 참여한 동아리 페스티벌, 금강송명창대회 축하공연, 자매도시인 보령예총의 교류 공연이 이어지며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하 울진예총지회장은 “문화예술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울진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의 한계를 넘어 군민과 함께 ‘예향 울진’의 자부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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