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상수원 규제’ 해법 다각도 검토해 최적의 방안 도출한다

  • 울진뉴스
  • 입력 2026.06.26 14: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표층지하수 개발·토공계획 변경 등 두 가지 방안 함께 검토

일부 언론의 ‘취수 방식(표층지하수) 전면 전환 결정’ 보도는 사실과 달라

표층지하수 개발 및 토공계획 변경(집수구역 조정) 방안 균형 있게 ‘병행 검토’

사업비, 사업효과, 정책적 타당성 등 종합하여 최종 추진방향 결정할 것


울진군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상수원 규제 해결을 위한 표층지하수 전면 전환’ 내용과 관련하여, 이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현재 다각적인 대안을 병행 검토 중인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부 언론은 울진군이 남대천 일대 표층지하수 확보를 통해 상수원 규제 제한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취수원을 전면 변경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군이 검토 중인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 최종 결정된 수순이 아니다.


현재 상수원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검토 중인 대안은 ① 표층지하수 개발 방안과 ② 토공계획 변경을 통한 집수구역 조정 방안 두 가지다.


첫 번째 대안인 ‘표층지하수 개발 방안’은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민원 최소화 측면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남대천 수계의 원천적인 관리와 장기적인 환경 영향을 고려할 때 단독 추진에는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함께 검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검토 중인 두 번째 대안인 ‘토공계획 변경을 통한 집수구역 조정 방안’은 기존의 취수원과 취수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산업단지 부지의 고저차 및 토공 계획을 조정하여 공장설립승인지역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확인되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특정 방안만을 확정 짓지 않고, 두 가지 안이 가진 장단점과 실현 가능성을 테이블 위에 모두 올려놓은 채 종합적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향후 ▲총사업비 규모 ▲실질적인 사업 효과 ▲추진 가능성 및 기간 ▲정부 부처와의 정책적 타당성 등을 철저히 비교·검토하여 울진군에 가장 이롭고 안전한 최종 추진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핵심 국책사업인 만큼, 단기적인 처방에 그치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라며 “상수원 보호라는 환경적 가치를 확실하게 지키면서도 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이라는 실리까지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달 말 상수원 확보 관련 용역의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표층지하수 개발안과 토공계획 변경안의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비교·보완하는 최종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 당국과의 협의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울진군에 가장 이롭고 안전한 최적의 복합 해법을 도출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간담회 개최
  • 울진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온정중학교, 두들아트로 자기이해와 관계의 힘을 키우는 사회정서프로그램 운영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
  •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개최!
  • 2026년 울진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2026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에너지 산업수도 울진, 2026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상수원 규제’ 해법 다각도 검토해 최적의 방안 도출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