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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나 핵심 현안 지원 요청

  • 윤은미 기자
  • 입력 2026.08.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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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이전·후포~청송IC 고속도로·국도 36호선 4차선 확장 등 건의
  • 울릉 여객선 운항 재개·백암온천 활성화·울진군의료원 운영 개선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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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교통망 확충과 공공기관 유치, 관광 활성화, 의료원 운영 개선 등 울진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경북도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울진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설명하며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2차 공공기관 및 국가연구기관 이전 유치 ▲후포~청송IC 고속도로 연결 ▲국도 36호선 4차선 확장 ▲왕피천공원~망양정 교량 신설 ▲후포~울릉 여객선 운항 재개 ▲백암온천 활성화 ▲울진군의료원 도비 분담 및 운영 개선 등 울진군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울진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공공기관 및 국가연구기관 유치, 관광과 의료 분야의 현안 해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진군이 건의한 사업 가운데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계획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울진군과 경북도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국가 에너지산업을 뒷받침해 온 만큼, 이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자원이 울진의 산업과 일자리, 관광, 의료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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