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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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으로 병들어가는 세상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요즈음 우리 사회는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가지 정책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각 사회단체에 따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면서 마치 팽팽한 줄다리기 시합을 보는 것 같아 조마조마하기까지 하다.어느 한쪽도 밀리는 날에는 마치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지기라도 하는 듯 단호한 입장이어서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 인물
2011.08.11 12:39
- 인물
2011.08.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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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무속인(巫俗人)으로 살고 있는 이창해씨 이야기
주변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종교 가운데 가장 본질적이고 오래된 종교(宗敎)는 토속적 민간신앙(民間信仰)인 무속신앙(巫俗信仰)이다. 무속을 종교라고 표현하면 성격이나 형식이 틀린 ‘다름’을 절대 인정하지 못하는 소수의 배타적인 종교인들은 반론이 구구하다. 그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무속은 미신(迷信)이다, 없어져야 할 관습이다, 무지한 사람들이 의지하는 신앙이다 등등의 말로 일단 폄하부터 하고 본다. 그러...-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7.26 13:45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7.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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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꿈을 좇아 자연인으로 사는 주보원씨 이야기
흔히들 노인 한명이 사라지는 것은 향토 문화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는 노인 한사람이 한 개의 도서관이 보유한 각종 책자와 자료에 버금갈만한 기억을 지니고 있는데 따르는 비유이다. 울진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1만2천여 명이니, 울진 지역에도 1만개가 넘는 향토 문화 도서관이 있는 셈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노인층이 지닌 향토 문화 도서관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체계적인 구상은...-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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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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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봉사하다가 죽는 게 소원이래요” 울진읍 권영랑씨 이야기
「요즘은 부모가 자식을 버리기도 하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기도 하는 슬픈 일들이 많잖아요? 이런 것은 다 자기 편안함만을 우선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 은혜를 모르고 사랑이 부족한데서 생기는 일이지요...... 이럴 땐 자꾸 손잡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좀 알아다오.”...... 대화가 된다면 더 이상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2000년 울...-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5.09 15:21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5.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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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어(三語)와 직언(直言)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 후한(後漢) 말 환제(桓帝, 147∼167)는 환관(宦官)의 힘을 이용해 외척 양기(梁冀)를 제거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환제(桓帝)와 영제(靈帝) 때에는 환관들이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 일족을 지방으로 파견시켜 토지겸병(土地兼倂)을 자행하는 등 횡포가 극심했다. 환관들이 정치를 농락하면서 국정이 문란하고 관료들의 부패가 극심해지자 마침내 184년 지방에서 황건적(黃巾賊)의...- 인물
2011.04.25 14:42
- 인물
2011.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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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무엇이 문제인가?
김흥탁 울진뉴스 대표/발행인 울진원자력발전소 때문에 또 시끄럽다.울진원자력발전소는 지역사회에서 어떤 존재이기에 걸핏하면 지역민간에 “찬성과 반대”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시키며 혼란스럽게 만들까?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원전을 바라보는 주민간의 시각이 ‘경제적 논리’와 ‘안전성 논리’의 두 가지로 서로 충돌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울진원자력발전소는 울진경제에 얼마 만큼 영향...- 인물
- 사설/시론
2011.04.25 14:41
- 인물
- 사설/시론
2011.04.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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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봉평리 장상전(張相典)씨 이야기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여 이 시대는 다양한 측면에서 노인들에 대해 큰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짧다고 말들을 하지만 어찌 보면 결코 짧지만도 않은 숱한 풍파를 겪어온 노인들에 대해 당대의 사회가 지금처럼 많은 질문과 관심을 쏟아냈던 적도 드물었을 것이다. 중세 종교사 전문가로 프랑스의 역사학자인 조르주 미누아(Georges Minois)는 그녀만의 뛰어난 시선으로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4.23 16:04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4.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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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혁명
장원섭(경원대학교 교수) 춘추시대 제(齊)나라 장공(莊公, B.C. 794~731)은 부국강병(富國强兵)을 통해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을 늘 꿈꾸고 있었다. 어느 날 사냥을 가기 위해 수레를 타고 행차를 하는데 모든 백성들은 길가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왕의 행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길 한 가운데에서 갑자기 수레가 멈추자 장공은 그 연유를 물었다. 마부는 대답 대신 수레바퀴를...- 인물
2011.03.31 01:14
- 인물
2011.03.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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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붙은 게 김인지 풀인지 구분이 안 됐어요' 후포 삼율리 김은자씨 이야기
60대 여성들에게 각자의 인생을 한권의 책으로 생각하고 각 시기별로 제목을 붙여보라고 했더니 ‘고난의 시대’, ‘중압감의 시대’, ‘만족의 시대’로 묘사하거나, 또는 ‘곤궁기’, ‘황금기’로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얘기가 아니라 호주의 매콰리대학과 시드니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들이 공동으로 40대 이상 된 여성들의 인생 역정에 대한 시대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 응답한 여성들은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3.03 08:12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3.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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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던 아들마저 짚불 사라지듯 하디더” 울진읍 신림리 김채연씨 이야기
우리는 주변에서 연세든 노인들을 쉽게 본다.노인들을 만날 때마다 퍽 자주 “내가 까막눈이라서 그렇지, 살아왔던 세월을 글로 옮겨서 책을 만들었다면 지게로 두 짐은 됐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노인들이 지닌 가슴 뭉클한 인생과 그 속에서 간간이 묻어나는 지혜,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 지난 시절의 생활 습속, 주변부에 대한 이런저런 세세한 기억의 편린들, 어느 누구든지 평범한 인생사는 없다.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2.17 14:47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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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부모님을 뵈며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 춘추시대(春秋時代) 노(魯)나라의 몽산(蒙山) 남쪽 기슭에 세상을 피해 은둔해 사는 ‘노래자(老萊子)’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님을 봉양하는 일에 정성을 다해왔기 때문에 효자로 칭송이 자자했다. 세월이 흘러 어느 새 그의 나이도 칠십이 넘는 백발노인이 되었지만 그의 부모는 아들의 지극한 효성 덕분에 여전히 건강하게 살고 ...- 인물
2011.02.16 15:57
- 인물
2011.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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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학 16호『푸른 날 내 그리움』발간
『할미가 한 단 한 단 안아 올리는 건 볏단이 아니다. 이태 전 세상 버린 끝냄이 할미 한 줌에도 안 잡히는 허리춤이다. 뼈만 앙상한 몸뚱이다.할미가 채곡채곡 쌓는 것은 나락가리가 아니라 이태 전 큰물에 쓸려 간 끝냄이 할미 안방 찬장 베 보푸재에 싸 놓은 식은 밥 한 그릇이다.할미가 한 줌 한 줌 쭈그려 주워 담는 이삭 쪼가리는 잘 익은 나락 이삭이 아니다. 끝냄이 할미 평생 뿌리고 간 순한 웃음이...- 인물
2011.01.26 18:45
- 인물
2011.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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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詩] 누워있는 바다를 보면
/ 이명희(시인) 푸른 이불 넓게 펼치고 두 다리 죽 뻗어 편안히 누운 바다 옆에 슬그머니 끼어들어 쉬고 싶은 날이 있다 고요하기는 산 속 절집 같고 수면인지 하늘인지 경계조차 아득한 곳 말 그대로 그림 같고 호수 같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해묵은 앨범 속 유년의 뜰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낡은 자전거 바퀴를 타고 달려온다. 식구들 둘레둘레 모여앉아 깡 보리밥 먹던 저녁 건초더미 모깃불 연기는 매워도 오빠의 하모...- 인물
- 오피니언
2011.01.10 23:08
- 인물
- 오피니언
2011.0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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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老巨樹)의 기품을 닮은 이태호씨 이야기
굳이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향기를 발산하는 사람이 있다.그 향기가 몇 그램인지, 몇 미터인지 무게와 길이로 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를 편안하게 하는 향기를 지닌 사람들이 있다. 꽃의 향기는 금방 피어서 싱싱할 때 강하고 멀리 퍼져나가다가, 시들면 향기도 사라지게 되지만 사람의 향기는 그것과는 다르다.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서 생겨나서 언어로 풍기기 때문에, 나이가 든다고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0.12.31 17:25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0.12.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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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울진뉴스」로 바뀝니다
「월간울진」은 지난 2006년 5월 2일 ‘진실은 진실로! 거짓은 거짓으로! 울진을 투명하게! 빠른 뉴스 전달!’이라는 사훈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월간울진」은 울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으며, 특히 애독자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발행했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월간울진」이 창간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통권 55호를 발행하게 되...- 인물
- 사설/시론
2010.12.31 17:04
- 인물
- 사설/시론
2010.12.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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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으로 병들어가는 세상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요즈음 우리 사회는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가지 정책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각 사회단체에 따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면서 마치 팽팽한 줄다리기 시합을 보는 것 같아 조마조마하기까지 하다.어느 한쪽도 밀...- 인물
2011.08.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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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무속인(巫俗人)으로 살고 있는 이창해씨 이야기
주변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종교 가운데 가장 본질적이고 오래된 종교(宗敎)는 토속적 민간신앙(民間信仰)인 무속신앙(巫俗信仰)이다. 무속을 종교라고 표현하면 성격이나 형식이 틀린 ‘다름’을 절대 인정하지 못하는 소수의 배타적인 종교인들은 반론이 구구하다. 그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무속은 미신(迷信)이다,...-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7.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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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꿈을 좇아 자연인으로 사는 주보원씨 이야기
흔히들 노인 한명이 사라지는 것은 향토 문화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는 노인 한사람이 한 개의 도서관이 보유한 각종 책자와 자료에 버금갈만한 기억을 지니고 있는데 따르는 비유이다. 울진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1만2천여 명이니, 울진 지역에도 1만개가 넘는 향토 문화 도서관이 ...- 인물
- 사람들
- 우리곁의 이런 삶
2011.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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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봉사하다가 죽는 게 소원이래요” 울진읍 권영랑씨 이야기
「요즘은 부모가 자식을 버리기도 하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기도 하는 슬픈 일들이 많잖아요? 이런 것은 다 자기 편안함만을 우선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 은혜를 모르고 사랑이 부족한데서 생기는 일이지요...... 이럴 땐 자꾸 손잡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좀 알아다오.”.....-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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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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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어(三語)와 직언(直言)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 후한(後漢) 말 환제(桓帝, 147∼167)는 환관(宦官)의 힘을 이용해 외척 양기(梁冀)를 제거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환제(桓帝)와 영제(靈帝) 때에는 환관들이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 일족을 지방으로 파견시켜 토지겸병(土地兼倂)을 자행하는 등 횡포가 극심했다. 환관들이...- 인물
2011.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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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무엇이 문제인가?
김흥탁 울진뉴스 대표/발행인 울진원자력발전소 때문에 또 시끄럽다.울진원자력발전소는 지역사회에서 어떤 존재이기에 걸핏하면 지역민간에 “찬성과 반대”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시키며 혼란스럽게 만들까?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원전을 바라보는 주민간의 시각이 ‘경제적 논리’와 ‘안전성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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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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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봉평리 장상전(張相典)씨 이야기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여 이 시대는 다양한 측면에서 노인들에 대해 큰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짧다고 말들을 하지만 어찌 보면 결코 짧지만도 않은 숱한 풍파를 겪어온 노인들에 대해 당대의 사회가 지금처럼 많은 질문과 관심을 쏟아냈던 적도 드물었을 것이다.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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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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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혁명
장원섭(경원대학교 교수) 춘추시대 제(齊)나라 장공(莊公, B.C. 794~731)은 부국강병(富國强兵)을 통해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을 늘 꿈꾸고 있었다. 어느 날 사냥을 가기 위해 수레를 타고 행차를 하는데 모든 백성들은 길가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왕의 행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 인물
2011.03.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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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붙은 게 김인지 풀인지 구분이 안 됐어요' 후포 삼율리 김은자씨 이야기
60대 여성들에게 각자의 인생을 한권의 책으로 생각하고 각 시기별로 제목을 붙여보라고 했더니 ‘고난의 시대’, ‘중압감의 시대’, ‘만족의 시대’로 묘사하거나, 또는 ‘곤궁기’, ‘황금기’로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얘기가 아니라 호주의 매콰리대학과 시드니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들이 공동으로 40...-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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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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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던 아들마저 짚불 사라지듯 하디더” 울진읍 신림리 김채연씨 이야기
우리는 주변에서 연세든 노인들을 쉽게 본다.노인들을 만날 때마다 퍽 자주 “내가 까막눈이라서 그렇지, 살아왔던 세월을 글로 옮겨서 책을 만들었다면 지게로 두 짐은 됐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노인들이 지닌 가슴 뭉클한 인생과 그 속에서 간간이 묻어나는 지혜,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 지난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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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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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부모님을 뵈며
장원섭(경민대학교 교수) 춘추시대(春秋時代) 노(魯)나라의 몽산(蒙山) 남쪽 기슭에 세상을 피해 은둔해 사는 ‘노래자(老萊子)’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님을 봉양하는 일에 정성을 다해왔기 때문에 효자로 칭송이 자자했다. 세월이 흘러 어느 새 그의...- 인물
2011.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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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학 16호『푸른 날 내 그리움』발간
『할미가 한 단 한 단 안아 올리는 건 볏단이 아니다. 이태 전 세상 버린 끝냄이 할미 한 줌에도 안 잡히는 허리춤이다. 뼈만 앙상한 몸뚱이다.할미가 채곡채곡 쌓는 것은 나락가리가 아니라 이태 전 큰물에 쓸려 간 끝냄이 할미 안방 찬장 베 보푸재에 싸 놓은 식은 밥 한 그릇이다.할미가 한 줌 한 ...- 인물
2011.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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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詩] 누워있는 바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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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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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老巨樹)의 기품을 닮은 이태호씨 이야기
굳이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향기를 발산하는 사람이 있다.그 향기가 몇 그램인지, 몇 미터인지 무게와 길이로 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를 편안하게 하는 향기를 지닌 사람들이 있다. 꽃의 향기는 금방 피어서 싱싱할 때 강하고 멀리 퍼져나가다가, 시들면 향기도 사라지게 되지만 사람의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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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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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울진뉴스」로 바뀝니다
「월간울진」은 지난 2006년 5월 2일 ‘진실은 진실로! 거짓은 거짓으로! 울진을 투명하게! 빠른 뉴스 전달!’이라는 사훈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월간울진」은 울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으며, 특히 애독자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발행했습...- 인물
- 사설/시론
2010.12.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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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으로 병들어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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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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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무속인(巫俗人)으로 살고 있는 이창해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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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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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꿈을 좇아 자연인으로 사는 주보원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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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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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봉사하다가 죽는 게 소원이래요” 울진읍 권영랑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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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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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어(三語)와 직언(直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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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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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봉평리 장상전(張相典)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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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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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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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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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붙은 게 김인지 풀인지 구분이 안 됐어요' 후포 삼율리 김은자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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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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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던 아들마저 짚불 사라지듯 하디더” 울진읍 신림리 김채연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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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부모님을 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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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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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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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詩] 누워있는 바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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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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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老巨樹)의 기품을 닮은 이태호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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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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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울진뉴스」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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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