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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의와 의리가 있는 울진사회가 되길…

  • 김흥탁 발행인/대표
  • 입력 2018.01.1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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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 대표/발행인
김 흥 탁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황금 개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개는 인간과 생활한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전세계에 약 400여 품종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는 인간과 친화력 있는 상스러운 동물로써 용맹스럽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가축으로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술년 개띠 해를 맞으니 작금의 우리 사회에 던지는 개의 의미가 크게 느껴집니다.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는 개마저도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이어나가는데 요즘 울진 사회를 보면 배신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뒤범벅되는 것 같습니다.

의리도 없고, 명분도 없고, 본인의 출세를 위한 권모술수는 도를 넘고, 자기 밖에 모르는 무아지경(無我之境)에 빠지는 일부 사람들이 보이니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지 중의 오지라는 멍에를 이제서야 벗어나려 하는데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들이 울진사회를 이분 사분 갈라놓는 형국으로, 울진군은 혼탁의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습니다.

군민을 너무 수준 이하로 보거나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사리사욕 때문에 울진 사회를 갈등과 혼돈의 수렁으로 빠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옛말에 ‘개보다 못한 놈’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저놈은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자기 잘못은 아무것도 모른 체 남의 흉만 보며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민 다수가 인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와 의리가 있는 울진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울진군민이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도약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올해는 황금 개띠 해인 만큼 각 가정에 풍요가 넘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끝까지 잘 이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울진뉴스」도 지난해 부족한 부문을 채워가며 올해는 더욱더 알찬 뉴스를 전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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