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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씨, 울진지역 두 번째로 국전 초대작가 취득

  • 전석우
  • 입력 2018.04.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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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서예부문 김지훈, 문인화부문 전종철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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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서예가 초암 최준용 작가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특선을 수상,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준용 작가가 출품한 작품은 야은 길재(冶隱 吉再)의 ‘금오산 대혈사 광한루(金鼇山大穴寺廣寒樓)’라는 칠언 절구의 한시다. 시는 산수자연을 통해 심성을 맑게 하고 인격 함양의 배움터로 삼으려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최준용 작가는 문우회(울진읍사무소 서예교실) 지도선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이번 수상을 포함해 3차례 특선과 입선 2차례 입선했다. 현재 한국미협과 울진미협 회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역의 1호 국전 초대작가인 박영교 선생에게 사사(師事)해 19년을 서예의 길에 몸 담았다. 경북미술협회·영남미술대전·울진봉평리신라비전국서예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또 김지훈, 전종철 작가가 각각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과 문인화부문에서 입선했다.
 
김지훈 작가는 열묵회 회원으로 10년 이상 향토서예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국전에서 서예부문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 선생의 시 ‘수기(睡起)’를 출품해 입선했다.
 
또 전종철 작가는 칠보연서회 회원으로 이번 국전에서 문인화부문에 ‘묵국(墨菊)’으로 입선했다.
 
한편 입상작품 전시회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시상식은 5월 1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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