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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성 조합장, 수협중앙회장 후보자 등록 완료

  • 전석우
  • 입력 2019.0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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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 ‘3파전’.. 2월 22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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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성(林秋成·60) 후포수협 조합장이 2월 8일,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추성 후포수협(경북 울진) 조합장, 김진태 부안수협(전북) 조합장, 임준택 대형선망수협(부산) 조합장이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로 지난 8일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3명의 예비후보자가 후보자 등록을 마쳐 이번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이날 추첨을 통해 투표용지 기호를 결정했으며, 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는 92명의 조합장이 대의원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오는 22일 치러진다. 이들 후보자는 지난 9일부터 선거공보와 전화,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임추성 조합장은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위한 중앙회로의 획기적인 개혁을 통해서 우리 어촌을 돌아오는 복지어촌으로, 모여드는 복지어촌으로 반드시 존경하는 조합장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원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중앙회를 개혁, ▲정부와의 협력 강화, ▲노량진 수산시장 등 자회사의 경영 정상화라는 공약을 내놨다.
 
임추성 후보는 “㈜노량진 수산시장 정상화와 만성적 적자상태인 ㈜수협유통의 수익구조 개선 등 작금의 수산업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의지와 능력 모두 갖추었다고 생각하기에 과감하게 중앙회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우리 어촌을 돌아오는 복지어촌으로, 모여드는 복지어촌으로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임추성 후보는 수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4년 3월 있은 수협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위탁선거를 관련 법률과 단체의 정관 등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후보자와 선거인 모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수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이고, 3월 25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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