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 개통 2년 연기

  • 전석우
  • 입력 2019.06.05 17: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토교통부,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동해선 (17).jpg
 △울진정거장 부근
수산.jpg
 △수산IC 부근
동해선 (12).jpg
 △수산IC~가스충전소 토공구간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166.3km)가 노선 변경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개통시기가 당초 2020년 12월 말보다 2년 늦춰진 2022년 12월 말에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3일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개통 시기가 늦춰진 이유에 대해 “주민 요구를 수용해 근덕면에 조성할 매원역 위치 변경과 선형이 바뀌게 됐으며, 울진정거장 인근의 교량화 요구에 따라 새롭게 설계를 하는 등 설계와 제반 행정 절차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공사기간이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는 포항을 출발해 영덕·울진을 거쳐 삼척에 이르는 전체 166.3km 길이의 단선철도로, 포항~영덕 구간(44.1km)이 지난해 1월 개통됐고 영덕~삼척 구간 122.2km는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영덕~삼척 구간 철도공사는 지난 2015년 초 공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공정률은 75%를 보이고 있다. 영덕~삼척 구간이 2022년 완공되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전면 개통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0일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관보에 고시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사업시행 기간이 2008년 3월 20일부터 2020년 12월 31일에서 2년 늦춰진 2022년 12월 31일로 변경됐다.
 
또 총사업비가 당초 3조 2,068억원에서 3조 3,896억원으로 1,828억원이 늘어났으며, 면적은 당초 542만 9,189㎡에서 553만 1,925㎡로 10만 2,736㎡ 늘어났다.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는 노반 공사로 토공 5만 6,090m와 터널 65개소 8만 5,597m, 교량 87개소 2만 4,600m, 정거장 18개소 등이 들어선다.
 
동해선 (24).jpg
  △수산교 구간
이와 함께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동해선 포항~동해 단선 전철화 사업이 포함됐고 이 사업이 함께 이뤄진다.
 
동해선 단선전철화는 포항에서부터 강원도 동해까지 총연장 178.7km를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경북도는 동해선 단선전철화 사업의 예타 면제를 계기로 동해안을 남북경협시대의 신북방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고, 각종 관광자원을 연계한 환동해 관광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공사는 포항에서 삼척을 잇는 철도의 건설을 통한 국토의 균형발전과 강릉~태백권과 경북권 관광수요 분담, 동남권~동해안권과의 연계로 환 동해권축 국가기간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지진해일 복합 해양사고 대비, 울진해경, 동해청 주관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행정실장 연수 및 회의 개최
  • 울진군, 거동 불편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운영
  • 평해읍 어울림센터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주말 운영 확대
  • 2026년 전통혼례 시연행사 성료
  • 울진소방서, 2026년 10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 실시
  • 노음초등학교, 울진해양경찰서와 함께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 죽변초, 요트 체험 및 월송정 탐방 체험학습 실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 개통 2년 연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