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은 없고 내 人生(인생)의 봄날은 가고 다시 그리운 그 時節(시절)로 되돌아갈 순 없지만 어릴 적 純粹(순수)함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貪慾(탐욕), 利己心(이기심), 二重性(이중성), 猜忌(시기), 驕慢(교만), 忿怒(분노), 否定的(부정적)인 잔꾀들을 털어내고 티 없이 맑은 天眞(천진)함이 老年(노년)의 당당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老年(노년)이 될수록 女子(여자)에게 必要(필요)한 것과 男子(남자)에게 必要(필요)한 것은 달라진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아내의 必要性(필요성)을 切實(절실)이 느끼게 되고 아내는 남편을 귀찮게 하는 傾向(경향)이 있다고 한다.
남편과 死別(사별)한 여성이 남편이 있는 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덜 憂鬱(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硏究(연구) 結果(결과)도 있다고 한다. 남편이 없으면 오히려 家事(가사) 勞動(노동)이나 消耗的(소모적)인 衝突(충돌)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反對(반대)로 남편은 아내와 死別(사별) 후 死亡(사망)위험이 急增(급증)한다고 한다. 老年期(노년기)에 접어들면 아내가 없는 남편은 挫折(좌절)에 빠지기 쉽지만 아내는 남편이 없어야 자유롭고 幸福(행복)하다는 씁쓸한 이야기를 統計(통계)가 證明(증명)하고 있다.
각각 다른 것을 바라는 안타까운 夫婦(부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무리 오랜 歲月(세월)을 함께한 關係(관계)더라도 서로를 所重(소중)하게 여기려는 努力(노력)이 必要(필요)하다.
사소한 것도 相對(상대)의 意思(의사)를 묻고 傾聽(경청)하며 對話(대화)의 時間(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자들의 幸福(행복)은 여자가 예쁜 게 아니라 여자의 웃음이고 道理(도리)를 가지고 이기는 것은 남자의 修養(수양)이며 道理(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것은 남자의 度量(도량)이다. 그래서 아내에겐 度量(도량)있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老年(노년)은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고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自己(자기) 힘으로 하고 죽는 날까지 일거리를 만들어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늙으면 時間(시간)이 많으니 항상 運動(운동)을 하고 唐慌(당황)하지 말고 性急(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고 記憶力(기억력)이 旺盛(왕성)하다고 뽐내지 말고 무엇인가 자랑하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習慣(습관)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고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고 즐겨야 하고 늙었다고 冷情(냉정)이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고 子孫(자손)들이 無視(무시)하더라도 深刻(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며 親舊(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아야 하고 孤獨(고독)함을 이기려면 혼자의 취미생활을 하며 남에게 功致辭(공치사)하지 말자.
모든 일에 感謝(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과 다른 인사치레는 하지 말자. 眞心(진심)이 아니면 빈말이다.
稱讚(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고 恒常(항상) 正直(정직)한 言行(언행)을 하자. 청하지 않으면 忠告(충고)하지 말고 있는 대로 받아들이자. 남의 生活(생활)에 參見(참견)하지 말고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藥(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도 말자.
自身(자신)의 意思(의사)를 正確(정확)히 바르게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假飾的(가식적)인 表現(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狀況(상황)에서도 남을 헐뜯지 말고 남의 險談(험담)을 하지 말자. 잠깐 만나 하는 말은 귀담아 두지 말고 가끔 오는 食口(식구)보다 매일 보살펴 주는 사람에게 感謝(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하지도 말고 사진, 감사패, 내 옷은 미리미리 整理(정리)하자.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고 厚德(수덕)한 늙은이가 되자.
外出(외출)할 때는 항상 緊張(긴장)하고 젊은 사람이 旅行(여행)이나 나들이 가는 데 同行(동행)하지 말고 旅行(여행)을 떠나면 旅行地(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고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口臭(구취)와 體臭(체위)에 신경을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입고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여 天壽(천수)를 다하고 죽을 때 죽는 것은 榮華(영화)이니 苟且(구차)하게 살지 말고 人間(인간) 답게 죽는 모습을 子孫(자손)에게 보여주자.
잔꾀나 잔머리 쓰지 말고 남에게 被害(피해)를 끼치는 自由(자유)는 罪惡(죄악)이니 말을 많이 하지 말고 世上(세상) 다 아는 척 말고 나대지 말자.
老人(노인)의 美德(미덕)은 謙遜(겸손)이니 나를 앞세우지 말고 남을 눌러 보는 驕慢(교만)은 가장 나쁜 늙은이이다.
公正(공정)하지 않는 偏見(편견)은 罪惡(죄악)이고 속이 좁고 變德(변덕)이 심하고 남을 속이고 奸詐(간사)하고 화를 잘 내고 知識(지식)이 없고 羞恥(수치)를 모르고 핑계를 대고 猜忌(시기)하고 慾心(욕심)이 많고 吝嗇(인색)하면 罪惡(죄악)이니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자.
마음 다스리는 방법은 눈이 있으되 보지 않고 살 것이며, 귀가 있으되 듣지 않고 살 것이며, 입이 있으되 말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
생각보다 不足(부족)해도 滿足(만족)하고, 생각만큼 充足(충족)되면 感謝(감사)하고, 생각 외로 넘쳐나면 吝嗇(인색)하지 말고 나누어야 한다.
기분 좋게 살면 疾病(질병)도 도망간다고 한다. 幸福(행복)하고 肯定的(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免疫(면역) 細胞(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마음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곱게 써야 하며 항상 마음이 밝아야 健康(건강)도 밝고 未來(미래)도 있으며 편안한 마음이 병을 멀리하고 아름답게 늙어 가는 모습이며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듯이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記憶(기억)될 것이다.
書經(서경) 洪範編(홍범편)에
五福(오복) 이란?
1. 壽(수) : 壽命(수명)이 길어야 할 것.
2. 富(부) : 生活(생활)이 넉넉해야 할 것.
3. 康寧(강녕) : 健康(건강)하고 마음이 편해야 할 것.
4. 攸好德(유호덕) : 道德(도덕)을 좋아하고 즐겨야 할 것.
5. 考終命(고종명) : 天壽(천수)를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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