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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초, 학부모와 함께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되새기다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0.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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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한글날 맞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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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10월 8일(목) 한글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한글날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부모회 회원들은 아침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한글날의 의미와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학생들에게 한글날을 기념하는 홍보 물품과 간식을 나누어 주며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학부모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실천하자는 캠페인 취지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평소 사용하는 말과 표현을 돌아보며 친구와 가족에게 따뜻하고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일상 속 언어생활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한글날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바르고 고운 말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침에 학부모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에게 좋은 말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포초등학교 김은희 교장은 "한글날을 맞아 학부모님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바르고 고운 말을 꾸준히 실천하며 아름다운 언어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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