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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추진위, 재선충병과 산불조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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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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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는 12월 27일 울진군 전역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산불예방과 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은 울진금강송 추진위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울진군의 산불의 지킴이가 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행사진행 회원들에게 음료수를 권하기도 했다.

울진군은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금강소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곳으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온 군민이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산불의 원인중 대부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비롯된다는 점에서 생활의 주변과 산림에 대한 등산객, 주민 모두의 관심이 요구되며 실제 산불이 일어나면 수 십년, 수 백년 선조들과 우리들이 아껴온 자연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고 그 피해 또한 천문학적인 까닭에 산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또한 재선충병은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고약한 병으로서 그 성충인 재선충은 이동능력이 없지만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 하늘소’를 통해 울진군 지역으로 반입되는 소나무에 뭍어 들어오는 까닭에  타지역에서 소나무류(원목 포함)가 울진으로 반입되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울진금강송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영수 위원장은 캠페인 도중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울진금강소나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근 5년 이상 활동해온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원회’의 회원들은 추운 겨울 산불예방에 힘을 쓰고 있는 울진군의 각 지역별 산불진화대 초소를 방문, 대원들을 격려하며 대원들 역시 산불예방 및 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으며이날 행사는 울진읍, 근남면, 원남면, 평해읍, 북면을 돌며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앞서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에서는 지난 12월 1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금강송의 세계적 브랜드화’에 대한 학술강연(강사 전득산 박사)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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