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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산해문화상(山海文化賞)」 수상자 선정

  • 입력 2015.01.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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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향 부문’ 노중국씨, ‘봉사 부문’ 권영랑씨 결정...‘교육 부문’ 적임자 없어 선정 제외

    ‘애향 부문’ 노중국씨(좌), ‘봉사 부문’ 권영랑씨(우)

「제4회 산해문화상(山海文化賞)」 수상자로 노중국(66세,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씨와 권영랑(68세, 울진읍 거주)씨가 결정됐다. 
  
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은 1월 15일 산해문화상 심의 위원회를 열고, 제4회 산해문화상 수상자로 ‘애향 부문’에 노중국(66세,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씨, ‘봉사 부문’에 권영랑(68세, 울진읍 거주)씨를 각각 선정했다.   
교육 부문은 올해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 선정에서 제외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제39회 울진문화원 정기총회에서 개최하며, 상패와 함께 1인당 1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애향 부문 수상자인 노중국 교수는 울진군지편찬위원회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울진 지역의 역사 문화 관련 분야에 끼친 공로가 크고, 울진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건립 시에 콘텐츠 부문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자문 역할을 도맡았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권영랑씨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목욕 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십 수 년간 변함없이 이어온 울진 지역 자원 봉사의 선구자로 손꼽히며, 특히 울진호스피스 자원 봉사를 해오고 있다.
  
산해문화상은 지역 교육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여생을 바친 애국지사 고(故) 산해(山海) 전영경(田永璟, 1897∼1979년)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길이 계승하기 위해 문화, 교육, 애향 분문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를 포상하고자 울진문화원에서 수상하는 상으로써, 전액 유족의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산해문화상 제1회 수상자는 이규형·손일순씨, 제2회 수상자는 전인식·김재윤·황능곤씨, 제3회 수상자는 박영교·장세도·이경화씨가 각각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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