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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18일~22일) 기상전망

  • 입력 2015.0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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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기상대(대장 최성식)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7일(화)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 울진지역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동산간지역은 내일(17일)까지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에서는 17일(화)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18일(수)은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동해상에서 물결이 1~3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17일(화) 낮부터 20일(금) 사이에 너울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객들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전했다.

설날(19일)과 그 다음날(20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해상에서는 19일(목)에 1~3m로 물결이 높게 일다가 밤부터 점차 낮아져 20일(금)에는 1~2m로 일겠음. 귀경길인 21일(토) 오후부터 22일(일) 낮 사이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남서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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