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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체 생산한 봄꽃 20만본으로 꽃길 조성

  • 입력 2015.03.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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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맞이 아름다운 꽃길 새 단장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새봄을 맞아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꽃길을 볼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군에서 직접재배한 팬지, 비올라, 가자니아, 크리산세멈, 석죽 등 5종 20만여본의 봄꽃을 군내 주요도로변과 시가지에 식재한다.

팬지는 3월경 차가운 겨울을 밀어내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닮아 프랑스어의 팡세(penser 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팬지로 불리고 있다.

 

“나를 생각해 주세요” 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팬지는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으며 3가지 색이 한꽃에 나타나기도 한다.

군은 봄꽃식재를 위해 시가지 가로화단 및 화분에 퇴비, 상토 등 주변정리 및 정비를 마무리 하였으며, 3월 9일부터 울진읍 남부진입로, 엑스포공원 입구, 군경계지역 등 10개 읍면의 주요도로변과 시가지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어 봄 꽃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근남면 행곡리와 산포리에 위치한 군직영 꽃묘재배단지(시설하우스12동)에서 연간 70만여본의 꽃묘를 직접 생산하고 연도변 화단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기여와 예산절감에 효과를 나타냈다”며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상춘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울진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울진군은 지금까지 축적한 다양한 꽃묘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깨끗한 울진환경이미지 제고는 물론 특색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미지 부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 054-789-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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