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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은 사랑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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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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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중, 교권보호주간을 맞이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실시




울진중학교(교장 이상운)는 7월 6일에서 17일까지 시행되는 교권보호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권보호주간동안 학생들의 등교시간 교문에서 프리허그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7월 13일 방과후에 사제동행 체육행사로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배드민턴 대회를 실시했다. 30여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2학년 1반 담임인 이주성 선생님과 김웅비 학생이 우승했다.

또한 7월 15일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매주 실시하던 작은음악회를 사제동행 듀엣가요제로 실시했다. 이 가요제에는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이 참가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생님의 모습에 학생들 모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허그 캠페인에 참여한 강형주(1학년) 학생은 “아침부터 교문에 서서 학생들을 포옹으로 맞이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수업 시간에 우리도 선생님을 웃으며 반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운 교장은 “울진중학교는 평소에도 교무실 앞이 북적거릴 정도로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이 활발하다. 교권보호주간을 통해 사제지간의 애정을 기반으로 한 교권 확립이 가능해질 거라 기대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교권보호주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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