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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소나무 인문사전(人文辭典)’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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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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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역사․철학․예술․인물 등 인문학적 지식 총 망라...다양한 사진 게재 예정

울진군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소나무 인문(人文) 사전(辭典)’을 만든다.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황장봉산(黃腸封山) 표석(標石) 2기를 보유하고 있는 울진군은 지역에 자생하는 소나무는 물론, 전국의 소나무를 한데 묶은 사전을 발간함으로써 소나무가 가진 인문학적 가치를 재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인문 사전 발간 작업의 하나로 울진군은 7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발간에 따른 ‘표제어 선정․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인문 사전에는 소나무와 관련한 역사, 문화적 접근을 통한 민속학, 역사학, 철학, 예술, 인물 등 인문학적 지식을 총 망라하고 풍부한 사진 자료를 함께 실을 예정이다.




  
앞서 울진군은 인문 사전 발간을 위한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김주영 작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편찬위원회에는 윤대웅 울진문화원장, 김영인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 최동호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경남대 석좌교수, 박봉우 강원대 명예교수, 전영우 국민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변영섭 고려대 교수․전 문화재청장이 참여하고 있다.
  
편찬위원회는 소나무 인문 사전의 편집 방향을 설정하고, 수록 표제어 선정 기준과 집필 방향 제시 및 집필 내용을 감수한다.
  
인문 사전 집필은 고규홍(전 중앙일보 기자, 나무 칼럼니스트, 인하대․한림대 겸임 교수), 이경식(시나리오 작가, 번역가, 저술가), 하응백(문학 평론가, 한국지역인문지원연구소 소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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