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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형 로컬푸드’ 성공 예감

  • 입력 2015.09.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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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로컬투드관광, 4차 직거래장터 9월 1일 오후 6시 연호공원...

그 지역 농산물을 그 지역 주민이 먼저 먹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울진로컬투드관광(회장 이종은)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연호공원에서 4차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민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하는 서로가 만족스러운 거래가 이루어진다.



시작 단계라서 아직은 매출 규모가 작지만 군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여가 늘어나면 매출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장터 운영 경비는 추진위에서 회원들의 회비로 진행했으며, 음악인들의 무료 공연을 통해 볼거리도 제공된다.

지난 세 번의 직거래장터는 지역의 약 30여 농가가 판매자로 참여하였고, 매회 약 500여명의 소비자가 직거래장터를 찾아 농가당 평균 약 20만원 내외의 매출을 올렸다. 세 번에 걸친 직거래장터에서 약 1,800만원의 지역 농산물이 팔렸다.

완주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는 이미 로컬푸드가 어느 정도 정착해가고 있다. 농산물 이동거리를 줄이고 생산자는 얼굴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로가 열리며,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은 경제가 순환하여 활성화되는 효과를 가진다.

울진은 관광두레 육성조직으로 지난해부터 민간주도로 로컬푸드추진위가 구성되고 활동을 시작하여 김장체험사업을 하였고, 올 해는 7월부터 매월 1, 3주 화요일 연호정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이종은 회장은 “직거래장터가 시작 단계라서 격주로 하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매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더 나아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일상으로 만나는 로컬푸드 직거래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형 로컬푸드’ 탄생을 위해 20여명의 로컬푸드관광 회원들은 자신의 본업을 잠시 뒤로하고 봉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몫도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작게 시작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군민의 성원으로 크게 성공하여 지역공동체에 보탬이 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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