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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제13회 ‘송 울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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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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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냈다.

13회 송()울진이 지난 722일부터 28일까지 1차 서울전시회와 822일부터 30일까지 구)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2차 울진전까지 마무리 했다.

이번 전시는 44명의 내외지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였다. 각양각색의 작가들이 자신의 기법으로 사물을 표현해 냄으로 주제가 가진 한계를 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갤러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국내 화단에서도 송울진전에 대한 좋은 평판과 작품성이 높아 참여 작가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또한 출품을 희망하는 작가들이 많은 관계로 외부 작가들은 격년제로 초대해 전시회를 가지는 등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출품하는 작가들은 멀리 전라도 목포, 충청도, 서울, 부산 등 참여 지역도 다양하다. 매년 원거리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는 작가들의 참여 의지와 울진 풍광을 제대로 그려내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울진미협 회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엄계숙 지부장은 해풍이 불어도 가꾸면 자란다는 소나무의 강인함을 닮은 송()울진전이 척박한 문화와 예술 환경에서도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아름다움을 보존하려는 울진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전시회가 되기를 서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산 삭감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울진미협 회원들이 자비를 들려 예년과 같은 규모의 행사를 추진하였다. 예술분야에 열약한 환경에도 20여년 지역 예술 활동에 밑그림을 그려내며 선구자 역할을 해온 울진미협에 지역민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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