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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김군수 부인 소유 어선 ‘러시아에 나포’

  • 입력 2015.09.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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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 선적 907 대봉호(선장 이용호)는 9월 13일 한일 중간수역 인근 329-6해구 러시아EEZ를 침범해 러시아 국경 수비대 소속 헬기에 나포됐다.

11일 강구항을 출항한 대봉호는 97톤급 강선으로 어업허가 근해 통발어선이며, 김용수 前군수 부인 명의의 선박이다.

대봉호는 15일 현재 러시아 나호트카항에 입항해 있으며, 한국인 선원 8명, 인도네시아 선원 3명 등 총 11명이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사건 경위 파악과 재판 등에 1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사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원들의 안전과 빠른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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