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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산림조합, 올해 첫 송이 14일 위판

  • 입력 2015.09.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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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보다 2주 늦어... 1등급 40만원



천년의 향을 머금은 금강송 송이가 입맛을 돋운다
.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장대중)에서는 작년보다 2주 늦은 9월 14일부터 송이를 위판했다. 첫날 Kg당 1등급은 40만5천원, 2등급 33만원, 3등급 20만9백원, 등외가 15만원을 기록했으며, 총 12Kg이 위판됐다. 15일에는 1등급 39만1천원, 2등급 31만원, 3등급 20만5천7백원, 등외 14만1천원으로 물량은 54Kg이다.

이번 위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이 채취가 늦어지면서 고민하던 임업인과 산주 등 지역민들에게 더없는 기쁜 소식이다. 아울러 가을의 별미인 송이의 풍작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가격과 생산량이 적정선을 유지해 다수가 만족하길 바래본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포자 형성 시기를 전후로 비가 내려주는 등 기후 조건이 예년보다 좋았다.”며, “올해 송이 작황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는 어렵지만 풍작을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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