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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어

  • 입력 2015.10.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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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후 5시, 울진읍 연호정 광장

울진군로컬푸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은)는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연호정 광장에서 올 해 마지막 장터로 7차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연다.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그 지역 농산물을 그 지역 주민이 먼저 먹자는 것이다. 농산물 이동거리를 줄여 지구환경을 지키고, 생산자는 얼굴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직거래로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먹자는 것이며, 지역 경제가 순환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것이다.

추진위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 3주 화요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울진읍 연호정 광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금일 7차로 올해 마지막 직거래장터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동절기에 준비를 더 많이 해서 내년 4월부터 매주 직거래장터를 열 계획이다.

 

그 동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30여 농가가 매회 판매자로 참여하였다.
 
지역주민 중심의 소비자도 매회 500여명에서 700여명이 참여하여 매회 농산물 판매액은 약 500만원에서 600만원 팔리었다. 7회를 하면서 약 3천5백만원의 지역 농산물이 직거래된 것이다.

이는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소비자인 주민들에게도 얼굴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행정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는 것이다.

생산자 농민의 적극 참여가 있었다는 것, 지역주민의 큰 성원이 있었다는 것, 음악인들의 무료공연, 경북자사연 울진지회의 봉사활동, 울진군과 농협중앙회 울진지회에서 장터홍보를 많이 해주었다. 직거래장터가 활성화되면 생산자인 농가도 행복하고, 소비자인 지역 주민들도 즐거운 일이다.

 

추진위는 지난해 초 로컬푸드에 뜻있는 지역 주민 20여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해 7월에 출범식을 하였고, 지난해부터 울진군 관광두레 7개 육성조직 중에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회비와 참가비로 김장체험사업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김장체험과 나눔은 지난해 매화장터에서 100가구 대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는 11월 마지막주 토요일(11월 28일)에 1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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