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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은‘울진의 자존심’· ‘미래의 희망’

  • 입력 2015.1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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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 제6회 수호제 개최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는 10월 29일 엑스포공원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금강송 알리기 행사와 제6회 울진금강송 수호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진연호무용단의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수호제와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으로 만들자’라며 군민 800여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원탑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지난해부터 군민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유네스코 등재 위원들에게 강한 의지를 보여주자며 기원탑을 추진해 왔다.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 임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진의 자존심이며 울진 미래의 희망인 울진금강송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재선충의 위협을 우리 회원들이 앞장서서 막아내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임광원 군수는 “울진금강송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연구 용역 등 많은 준비를 거치고 있다. 재선충병 위협으로부터도 선제적 대응 대책으로 군민과 함께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형욱 울진군의회 의장도 격려사에서 “울진금강송은 울진 군민을 대표하는 기상이다. 울진금강송을 지키는 일은 울진 군민의 기상을 지켜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위기의 울진금강송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란 주제의 경북대 홍성천 명예교수의 학술강연에서는 재선충병의 국내적 상황과 문제점을 지적했고 특히 “재선충병의 방제는 우리의 의지에 달렸으며 국가와 지자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울진금강송을 지켜내려는 울진 군민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낭송가 강향주(시인)씨는 안도현 시인의 ‘울진금강송을 노래함’을 낭송하였으며, 가수 최누리씨는 ‘내사랑 울진’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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