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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들여행클럽, 금강송면 쌍전리 일손 돕기 봉사

  • 입력 2016.05.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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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32명 고추 농사 바쁜 일손 거들어...자매결연 후 끈끈한 인연 지속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한국산들여행클럽(회장 김주호) 회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금강송면 쌍전리 마을을 찾아와 구슬땀을 흘렸다.
  
4월 30일, 한국산들여행클럽 회원 32명은 고령의 취약 농가를 비롯해 긴급 일손 지원을 요청한 금강송면 쌍전리 농가 6가구에서 고추밭 거름주기, 비닐 도포 작업, 고추 심기 등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지난해 9월 12일 낙동정맥 4구간인 금강송면 쌍전리 진조산(眞鳥山, 908.4m)에 표지석을 설치하면서 쌍전리 마을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2월 13일에는 쌍전리 마을 주민들과 한국산들여행클럽 회원들이 상호간 교류와 친선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들여행클럽 김주호 회장은 “앞으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농촌 현장에 가서 ‘시늉’만 내는 일손 돕기 행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회원들 각자의 가슴 속에 농심(農心)을 품고 농가에 실익을 주는 농촌 일손 돕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업 쌍전리 이장은 “한국산들여행클럽의 이번 봉사 활동이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멀리 인천에서 대형버스를 이용하여 한달음에 달려와 일손 돕기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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