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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 입력 2016.08.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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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억지 주장 12년째 반복...경북도의회 “군국주의적 침탈 행위와 다름없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8월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이 내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한 『2016년 방위백서』 내용 중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도의회는 규탄 성명서에서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데도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동을 12년째 반복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일본의 이런 행태는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군국주의적 침탈 행위와 다름이 없고,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표명하면서도 주변국과의 갈등을 끊임없이 야기하는 반인류적 범죄 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일본은 방위백서를 비롯한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체의 문구를 삭제하고,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하며, 앞으로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 행위와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온 힘을 다하여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결연한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독도 수호 방안으로 울릉․독도의 해양 수산 발전과 독도 정주 기반 시설 조성과 접근성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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