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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 마음을 울리는 노래에 빠져

  • 입력 2016.11.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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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연예인협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가을의 추억과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로 달랜다
.

울진연예인협회(회장 김희자)는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감성을 일깨우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갑자기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면 응봉난타팀의 경쾌한 북으로 문을 열고 최광훈, 주경희, 전찬삼, 장진업, 심수연, 장성호, 이미경 등의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도심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적셨다. 또 연호무용단의 무용과 울진아리랑의 민요가 분위를 더했다.

소프라노 색소폰에 장치중, 알토 색소폰에 황균태, 테너 색소폰에 전병섭 등 뮤지션의 멋진 하모니와 오카리나 함해경 외 10여명의 연주는 깊어가는 가을밤과 녹아들었다. 울진시경 소속인 오현정 시낭송가는 도종환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을 낭송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희자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에 그리도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에도 길거리 공연을 정착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며 지역 내 예술단체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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