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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범대위 첫 집행위…죽변비상활주로 등 현안 모색

  • 입력 2016.1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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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3기를 맞이한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가 지난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집행위원회를 갖고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범대위 집행위원회는 동해선 철도 건설사업 관련 후포면~북면 구간 8개소 교량화 요구 관련 철도시설공단 측의 용역결과에서 울진정거장을 비롯 3개소 구간의 교량화 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오는 11월 중 철도시설공단 측과 논의를 시도하기로 의결했다.

기존 국도36호선 복원과 관련해 복원공사 시행 전에 대흥.내하원 IC 설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부산지방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추진키로 했다.

또 신설 국도 개설에 따른 주민 경제력 약화 우려를 해소키 위해 복원구간의 생태탐방로 등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울진비행훈련원 소음피해 등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범대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주민대책위와 공동 대응키로 했다.

남수산 석회광산 붕괴와 관련해서는 오는 15일 예정된 주민대책위회의 결과를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또 죽변비행활주로 폐쇄 관련해 위험시설인 신한울원전과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11월 중으로 산업부와 원안위, 한수원 본사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항의 방문키로 했다.

이날 범대위 집행위원회는 부위원장 선임 및 집행위원회 구성, 범대위 계속 사업 관련 진행 경과보고, 상임공동대표 선임 등을 심의했다. 지난 10월 26일 총회에서 선임된 장유덕 울진군의회원전특위원장, 장헌견 울진군발전협의회연합회장, 임동인 울진군청년연합회장 등 3인의 공동대표의 합의를 거쳐 장유덕 공동대표를 상임공동대표로 선임했다. 감사에는 이화영 울진군체육회상임부회장이 유임되고 도경자 죽변면발전협의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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